해외건설협회, '가나 건설시장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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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설협회는 오는 24일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대한상공회의소와 주한 가나 대사관과 공동으로 ‘가나 건설시장 설명회’를 연다. 이날 행사에는 가나 중부지역개발위원회(CEDECOM)의 아마 벤이아 도에 위원장을 단장이 직접 가나 중부지역의 투자 환경과 건설·인프라 프로젝트 및 투자 지원 제도 등에 대해 설명한다. 아프리카 서북부 국가인 가나는 석유를 비롯 천연가스와 금, 다이아아몬드 등 풍부한 광물자원을 기반으로 최근 발전소와 도로 주택 등 다양한 인프라 사업을 추진 중이다. 해외건설협회는 앞으로도 진출 유망 국가의 건설시장 설명회 개최를 통해 국내 건설업계의 시장 다변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