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벡 김태희' 구잘, 귀화신청…한국인 되나?
[윤혜영 기자] 구잘 귀화 신청 소식이 알려졌다.

9월17일 구잘의 소속사 관계자는 "구잘이 대한민국으로 귀화를 신청하고 이미 시험 및 면접을 봤다. 현재는 최종 결과를 기다리는 중으로 곧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구잘이 드라마에서 한국어로 연기를 수월하게 할 정도로 언어와 문화에 대한 이해가 높아 귀화가 받아들여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구잘 투르수노바은 KBS '미녀들의 수다'를 통해 얼굴을 알린 우즈베키스탄 출신의 방송인으로 최근에는 SBS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도 출연했다. 귀화 절차가 마무리되면 드라마나 영화 등 작품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 KBS '미녀들의 수다', SBS '옥탑방 왕세자' 방송 캡처,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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