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이에너지 최규선 회장, 현 경영진 의결권 위임 요구
일부 소수 소액주주들에 의해 제기된 임시주주총회에서는 최규선 대표이사를 포함한 경영진의 해임과 새로운 이사진 선임이 주요안건으로 상정됐다.
최 회장은 "일부 소액주주들은 불순한 의도로 현 경영진을 퇴출시키고 자기들이 유아이에너지를 가로채려는 입장인 것"이라며 이 회사 홈페이지에 '주주님께 올리는 글'을 통해 위임을 권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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