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아내 공개, 베일에 쌓인 ‘니모’ 얼굴은?… 노현정 닮은꼴 화제!
[김보희 기자] 정준하의 아내 ‘니모’가 공개됐다.

8월14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정준하의 러브스토리와 결혼식 후일담이 그려진 가운데 베일에 쌓여있던 정준하의 아내 ‘니모’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날 정준하의 아내는 결혼사진을 통해 볼 수 있었으며, 뽀얀 피부와 수려한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정준하의 아내는 아나운서 노현정을 닮은 지적인 분위기를 풍겨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앞서 정준하는 지난 5월 10살 연하의 제일교포 승무원과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은 승객과 승무원으로 시작됐으며, 정준하는 아내를 보고 첫 눈에 반했다고 한다. 이후 아내와 아는 사이였던 윤손하를 통해 정식으로 소개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 이후 정준하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장거리 연애를 시작했다. 이에 정준하는 “통화료 낼 돈 없으면 외국사람 못 만난다. 연애 할 때 통화료가 몇 십만 원씩 나왔다”며 아내와의 애정을 드러내 부러움을 얻었다.

또한 정준하는 “맛 집 때문에 아내가 나를 결정적으로 좋아하게 됐다”며 “아내가 닭요리랑 곱창, 대창을 좋아해서 최고의 맛집으로 데려갔더니 감동 받아서 눈에 하트가 그려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준하 아내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준하 아내분 완전 미인이시다”, “정준하 진짜 매력남인데. 정준하 아내가 더 매력적이시네요!”, “정준하 씨 아내와 알콩달콩 영원히 행복하세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좋은아침’ 방송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이하이 박지민, 김연아 아이스쇼서 '환상 하모니'로 듀엣 무대
▶ 소연 화영 언급, 티아라 ‘왕따설’ 해명 “악의적으로 지낸 적 없다!”
▶ 이광수 다중인격 연기, 김종국 살기 어린 눈빛에 “저 기린 아닌데요”
▶ 아이유 반전 몸매, 알고보니 베이글녀? 여동생→여신의 숨겨온 볼륨감
▶ 강남스타일 제목 이유 "기혼자로 산지 6년 '오빠'소리 듣고 싶어서" 폭소
[WSTAR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