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마천2·4구역에 2800여가구를 짓는 재개발안이 추진된다. 송파구청은 거여·마천재정비촉진지구 내 존치정비구역인 마천2·4구역(14만5381㎡)을 재정비촉진구역으로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2구역 1760가구, 4구역 1059가구 등 총 2819가구가 들어서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