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구월지구 일반 아파트·택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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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아시아드 선수촌 아파트(구월 보금자리) 청약에 성공한 인천도시공사가 구월지구 내 일반아파트와 택지분양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아파트는 모두 1500여가구로 2개 단지에서 공급된다. 올 하반기에는 800여가구(S1블록)를 내놓고, 나머지 700여가구(S2블록)는 내년 상반기에 선보인다.
토지는 단독주택용지와 도시형 생활주택 용지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단독주택용지 42개 필지(1만㎡)와 필지형 단독용지 1개 필지(4000㎡), 도시형 생활주택용지(2000㎡)가 하반기 공급된다. 2013년 이후 분양이 예정된 업무·상업·근린생활시설·유치원·종교 등 나머지 잔여용지도 시장상황에 따라 분양시기를 앞당길 계획이다.
구월지구(84만㎡)는 단독주택용지 1만4940㎡(43필지), 근린생활시설용지 1만1548㎡(23필지), 상업·공공시설용지 9만2371㎡(47필지) 등으로 구성됐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아파트는 모두 1500여가구로 2개 단지에서 공급된다. 올 하반기에는 800여가구(S1블록)를 내놓고, 나머지 700여가구(S2블록)는 내년 상반기에 선보인다.
토지는 단독주택용지와 도시형 생활주택 용지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단독주택용지 42개 필지(1만㎡)와 필지형 단독용지 1개 필지(4000㎡), 도시형 생활주택용지(2000㎡)가 하반기 공급된다. 2013년 이후 분양이 예정된 업무·상업·근린생활시설·유치원·종교 등 나머지 잔여용지도 시장상황에 따라 분양시기를 앞당길 계획이다.
구월지구(84만㎡)는 단독주택용지 1만4940㎡(43필지), 근린생활시설용지 1만1548㎡(23필지), 상업·공공시설용지 9만2371㎡(47필지) 등으로 구성됐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