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브랜드숍 네이처리퍼블릭은 코코넛 등 99% 자연 유래성분으로 만든 세안 비누 ‘내추럴 클렌징 바’ 5종을 16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풍성한 거품으로 모공 속 피지와 각질을 없애주는 클렌징 비누로, 합성 계면활성제 대신 코코넛에서 추출한 자연 유래성분으로 만들었다. 얼굴뿐 아니라 온몸에 사용할 수 있는 비누로,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고 사용 후에도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준다. 취향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도록 시어버터(영양과 보습), 아카시아(유·수분 밸런싱), 오렌지(브라이트닝), 라벤더(진정), 올리브(보습) 등 5가지로 출시했다. 가격은 6600원(140g).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