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MT 민낯, 혼자만 조명판? '빛나는 백옥피부' 유준상 훈남아들까지
[윤혜영 기자] 배우 문근영이 소속사 식구들과 MT를 떠났다.

7월12일 문근영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10-11일 청평으로 떠난 1박2일 하계 MT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엠티에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문근영, 김아중, 유준상, 한혜진, 김소연, 이윤지, 도지원, 홍은희, 이규한, 천우희 등 많은 소속배우들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군 복무중인 배우 김혜성은 휴가를 내고 참여했으며 12일 영화 개봉을 앞두고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배우 윤제문 역시 시간을 쪼개 잠시 왔다 가며 자리를 더욱 빛냈다.

특히 평소에도 함께 연극을 보러가는 등 꾸준히 친분을 쌓아온 문근영과 천우희는 87년생 동갑내기로 버스 안에서부터 나란히 앉아 청평에 도착할 때까지 폭풍 수다를 나눴다.

문근영은 2008년에 웨이크보드에 입문, 이번 MT에서는 점프까지 성공시키며 뿌듯해했다. 천우희는 이번에 처음 웨이크보드에 도전, 단번에 능숙하게 타기 시작해 함께 보트에 타고 있던 모든 사람들의 입이 쩍 벌어질 정도였다고.

두 배우는 웨이크보드 뿐 아니라 바나나보트, 땅콩 보트를 무한 반복하며 탔고 물놀이를 마친 후, 나무엑터스 배우 및 직원들과 저녁식사를 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아침 먹으러 가니 윤제문, 문근영, 천우희가 가장 먼저 와 있었다"고 전했다. 특히 문근영은 아침 7시에 식당에 내려왔지만 밥이 다 되지 않아 다시 올라갔다고 고백해 주변 사람들을 웃게 했다.
문근영 MT 민낯, 혼자만 조명판? '빛나는 백옥피부' 유준상 훈남아들까지
한편 유준상-홍은희 부부가 큰 아들 동우 군과 함께 MT에 참석해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도 공개됐다.

동안 미모와 날씬한 몸매를 뽐낸 두 아이의 엄마 홍은희와 KBS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을 통해 국민 남편으로 등극한 유준상은 아들과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특히 유준상 아들은 어린 나이지만 또렷한 이목구비로 훈남의 포스를 풍겨 관심을 모았다. (사진출처: 나무엑터스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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