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오송 두산위브센티움 오피스텔 4.94대1로 청약 마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두산건설이 충북 청원군 오송에서 분양한 ‘오송 두산위브센티움’ 오피스텔이 최고 6.3대 1을 기록하며 청약을 마감했다.
11일 두산건설에 따르면 지난 10일까지 청약접수를 실시한 ‘오송 두산위브센티움’ 오피스텔 1515실 청약에 총 6734명이 몰려 평균 4.94대 1의 청약경쟁률을 보였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낸 1군은 211실에 1317건이 접수돼 6.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다. 2군 342실에는 1586건이 접수돼 4.6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3군 492실에는 1586건의 접수가 몰렸고 4군에도 1500여건이 몰려 각각 3.42대 1과 4.0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특히 각 군별로 1인당 1실만 청약 가능하도록 했음에도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지난 주말 ‘오송 두산위브센티움’ 모델하우스에는 오피스텔을 보기 위해 지난 7~8일 이틀간 1만여명에 달하는 방문객이 다녀갔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11일 두산건설에 따르면 지난 10일까지 청약접수를 실시한 ‘오송 두산위브센티움’ 오피스텔 1515실 청약에 총 6734명이 몰려 평균 4.94대 1의 청약경쟁률을 보였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낸 1군은 211실에 1317건이 접수돼 6.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다. 2군 342실에는 1586건이 접수돼 4.6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3군 492실에는 1586건의 접수가 몰렸고 4군에도 1500여건이 몰려 각각 3.42대 1과 4.0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특히 각 군별로 1인당 1실만 청약 가능하도록 했음에도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지난 주말 ‘오송 두산위브센티움’ 모델하우스에는 오피스텔을 보기 위해 지난 7~8일 이틀간 1만여명에 달하는 방문객이 다녀갔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