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식대 공개, 앨범 대박 후 1인당 7000원 상승~ “마음껏 먹는다!”
[김민선 인턴기자] 걸그룹 씨스타 식대 공개에 네티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7월6일 SBS 파워FM ‘붐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한 씨스타는 올 4월에 발매한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 ‘나 혼자’가 대박난 후 식대가 많이 달라졌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이들은 “데뷔 초에는 회사에서 한 끼 밥값을 6천 원 정도로 제한했지만 요즘은 1인당 만 삼천 원짜리 메뉴를 먹는다”는 구체적인 설명을 덧붙였다.

또한 씨스타는 “데뷔 초엔 먹고 싶은 것도 마음껏 못 먹고 닭 가슴살이랑 풀만 먹었지만 요즘은 먹고 싶은 거 다 먹어도 된다”며 “4명이 20만원 어치 먹은 적이 있어서 그 땐 소속사에서 좀 자제해달라고 부탁했다”는 말로 달라진 위상을 자랑했다.

한편 씨스타는 최근 발매한 스페셜 앨범의 ‘러빙 유(Loving U)’라는 곡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에 있다.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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