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리포트] 경기 광명시, 고속도로 신설ㆍ역세권 개발…재료 많아 투자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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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재료가 많은 경기 광명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소하동에는 SK광명테크노파크(연면적 25만6000여㎡)와 에이스광명타워(연면적 7만여㎡) 등 지식산업센터(옛 아파트형공장)의 입주가 지역 부동산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광명KTX역 주변에선 세계 최대 생활용품회사인 이케아(2011년 기준 매출 37조5000억원)가 최근 7만8198㎡의 토지를 매입했다. 복합환승터미널(7999㎡·지하 1층~지상 2층)과 코스트코홀세일 광명점(3만3967㎡·지상 5층) 등도 2012년 말 개장할 예정이다.
또한 광명KTX역에 접한 도시지원시설용지 5만3000㎡에 18개 정보기술(IT) 기업 등이 들어선다. 지금까지 광명은 수도권 서남부 쪽에 치우쳐 있어 교통이 복잡한 문제점이 있었다. 이런 문제점은 곧 해결된다. 강남순환고속도로(2014년 5월 개통 예정)와 광명~수원 간 고속도로(2016년 4월 개통 예정)가 공사 중이다. 신안산선 건설도 추진 중이다. 2개의 신설 고속도로가 기존 서해안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제3경인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등과 연계돼 교통 정체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광명시흥보금자리지구의 보상과 개발이 본격적으로 이뤄질 경우 투자자의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주거시설을 보면 소하지구, 신촌지구 등은 입주한 지 2년 전후의 새집이다.
소하천 근린공원과 안양천 접근이 쉬워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다. 서울 접근성도 좋아 인구유입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것 같다. 특히 혁신초등학교에 대한 기대로 구름산초등학교와 충현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주변 지역 아파트에 대한 전세 수요가 많은 편이다.
에이스공인 김현승 대표 (02)6112-8949
광명KTX역 주변에선 세계 최대 생활용품회사인 이케아(2011년 기준 매출 37조5000억원)가 최근 7만8198㎡의 토지를 매입했다. 복합환승터미널(7999㎡·지하 1층~지상 2층)과 코스트코홀세일 광명점(3만3967㎡·지상 5층) 등도 2012년 말 개장할 예정이다.
또한 광명KTX역에 접한 도시지원시설용지 5만3000㎡에 18개 정보기술(IT) 기업 등이 들어선다. 지금까지 광명은 수도권 서남부 쪽에 치우쳐 있어 교통이 복잡한 문제점이 있었다. 이런 문제점은 곧 해결된다. 강남순환고속도로(2014년 5월 개통 예정)와 광명~수원 간 고속도로(2016년 4월 개통 예정)가 공사 중이다. 신안산선 건설도 추진 중이다. 2개의 신설 고속도로가 기존 서해안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제3경인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등과 연계돼 교통 정체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광명시흥보금자리지구의 보상과 개발이 본격적으로 이뤄질 경우 투자자의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주거시설을 보면 소하지구, 신촌지구 등은 입주한 지 2년 전후의 새집이다.
소하천 근린공원과 안양천 접근이 쉬워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다. 서울 접근성도 좋아 인구유입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것 같다. 특히 혁신초등학교에 대한 기대로 구름산초등학교와 충현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주변 지역 아파트에 대한 전세 수요가 많은 편이다.
에이스공인 김현승 대표 (02)6112-8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