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지역 모델하우스 방문객 모처럼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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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은 지난 15일 문을 연 충남 천안 차암동 ‘천안 꿈에그린 스마일시티’ 모델하우스에 주말 동안 1만2000여명의 예비 청약자들이 방문했다고 17일 밝혔다.
전체 1052가구(가구별 전용면적 59~84㎡) 대단지로 389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600만원대로 700만~800만원대인 인근 두정·백석지구 아파트 분양가보다 저렴하다.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 22일 1,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29일 발표된다. 모델하우스는 천안시 두정동 리즈앤마리안 소아과병원 인근에 마련됐다. (041)-569-9966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