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현장 포커스] '동강시스타', 회원권 하나로 리조트·골프·스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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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의 계열사인 종합리조트 동강시스타(사진)가 창립회원으로 150계좌를 모집한다. 지난해 강원도 영월에 정식 개관한 동강시스타는 회원권 하나로 리조트, 골프, 스파 등의 시설을 한꺼번에 누릴 수 있다. 회원권은 패밀리, 디럭스, 스위트, 로얄스위트 등 네 종류다. 입회기간은 5년으로 이후 전액 반환받을 수 있다.
회원이 되면 첫 해에는 리조트 요금의 50%를 할인받고 리조트 내 부대시설(식당, 연회장,사우나, 세미나)도 할인혜택을 받게 된다. 리조트 주변의 산책로, 야외공연장, 잔디운동장, 캠프파이어장 등으로 꾸며진 테마공원도 이용할 수 있다.
회원 자격이 되면 골프장인 동강시스타CC를 주중에는 무료로 라운딩할 수 있으며, 주말에는 30% 할인된 가격에 사용할 수 있다. 스파도 주중에는 무료, 주말에는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스파는 동굴스파, 실내스파, 계곡스파 등의 테마로 나누어져 있어 다양한 온천을 즐길 수 있다.
계열사인 하이원리조트, 삼척 블랙밸리CC, 문경레저타운, 대천리조트, 화순리조트 등을 회원대우 자격으로 이용 가능하다. 동강래프팅을 비롯해 청령포, 장릉, 박물관, 별마로천문대 등을 이용하게 되면 최고 50%를 할인받는다.동강시스타 관계자는 “지식경제부 산하기관인 한국광해관리공단, 강원랜드, 강원도, 영월군 등이 출자해 안정성과 신뢰성이 보장된 상품”이라며 “휴가기간이나 주말에 골프 및 리조트를 이용하면 회원 우선 배정의 혜택과 사은품도 준비된다”고 말했다. (02)569-5077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