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공유 바지검사, 앙큼+발칙 황당 시츄에이션 '왜 이러는 걸까요?'
[안경숙 기자] 배우 이민정이 공유의 바지 속을 과감히 들여다보는 앙큼 발칙한 모습이 포착됐다.

6월4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빅’ (극본 홍정은, 홍미란 / 연출 지병현, 김성윤)에서 이민정은 여교사 길다란으로 분할 예정이다.

극중 길다란은 어리바리 천하의 숙맥 캐릭터지만,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서 이민정은 숙맥과는 거리가 멀어 보인다. 자신이 근무하고 있는 학교에서 공유의 바지를 내려 그 안을 보려는 앙큼한 속내를 드러내고 있기 때문. 게다가 한술 떠 공유의 표정 또한 심상치 않다. 어쩔 줄 몰라 하며 이민정의 머리채를 움켜쥐고 있는 것.

황당한 시추에이션으로 학교 내의 여신 같은 길다란은 삽시간에 ‘어리버리 숙맥’ 에서 ‘앙큼女’로 새롭게 태어날 예정이다.

공유, 이민정, 배수지 등 최강의 캐스팅과 홍정은, 홍미란 작가의 탄탄한 스토리로 밝은 웃음과 지독한 멜로를 선보일 국민 로코 ‘빅’은 사춘기 영혼의 최강 스펙 약혼남과 천하숙맥 여선생의 아찔 짜릿한 로맨스를 그리고 있다.

한편 KBS2 새 월화드라마 ‘빅’은 6월4일 밤 9시55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본팩토리 /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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