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종합건설은 경의선 일산역 인근에서 타운하우스 ‘일산역 현대성우 오스타’를 선시공·후분양하고 있다. 지상 5층 9개동 규모로 이뤄졌다. 전용면적 기준으로 124㎡ 84가구, 132㎡ 40가구 총 124가구로 구성됐다. 1, 2층 및 최상층은 모두 팔렸고, 일부 잔여 가구를 분양 중이다.

일산2택지지구에 자리잡고 있어 도심의 편리함과 전원생활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입주 지원금, 대출이자 최대 3년 지원, 잔금 유예, 무료 발코니 확장 등 파격적인 분양 혜택을 제공한다.

분양가는 주변 시세에 비해 저렴한 편이다. 3.3㎡당 900만원대로 식사·덕이지구 대비 300만~400만원 정도 싸다. 8000만원 정도면 입주할 수 있어 초기 부담도 덜었다.

타운하우스다 보니 단독주택의 독립성과 아파트의 편리함 등 장점을 두루 갖췄다. 주변 자연환경이 좋은 곳이어서 쾌적한 생활을 원하는 실수요자들에게 적당하다. SBS K팝스타 등 인기방송의 촬영장소로 이용될 정도다. 전원주택 같은 아담한 분위기와 고급스런 인테리어, 조경이 결합됐다.

강진·강풍에도 견딜 수 있는 내진 설계가 적용됐다. 입주민을 위한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북카페 등도 들였다. 필로티 및 옥상 공간을 활용해 각 가구에 텃밭도 제공된다. 인테리어는 중후하고 고급스럽게 마감했다. 거실은 고품격 아트월 시공을 했으며 현관은 고급 폴리싱타일과 천연석 디딤판으로 시공했다. 침실은 프라이버시를 최대한 보호하면서 자연채광과 개방감을 높였다. 경의선 일산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으며, 일산IC 등을 통해 서울도심까지 30~4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내 셔틀버스가 운행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라페스타, 이마트 등 일산신도시의 대형 상권 이용이 편리하다. 문의 (031)976-1551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