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와 수도권 주택시장의 위축으로 아파트 가격의 추락이 지속되는 가운데 그런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는 눈길 가는 아파트가 있다.

수원 유일의 59㎡(구25평형) 신일 유토빌은 평당 분양가가 800만원-900만원대로 수원 지역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착한 가격으로 분양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가격만 착한 것이 아니라 호재도 다양해 향후 시세차익을 노려봄직해서 분양마감이 임박한 상태이다.
귀하신 59㎡(구25평형)아파트가 평당 800만원대!
신일 유토빌은 13년 3월에 입주 예정이고, 인근에 지하철 분당선 연장선이 수원역까지 13년 하반기에 개통 예정이어서 지하철 개통에 대한 호재를 계약자들이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역세권 아파트 집값은 불패란 설이 있고, 수도권 지하철 노선별 아파트 가격을 보면 분당선이 가장 높은 가격을 형성한다. 그렇기 때문에 분당선 연장선의 기대효과는 클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수원시 매탄동 삼성 디지털시티 2단지에는 삼성의 미래를 책임질 전자소재 연구타운이 들어선다. 삼성전자 뿐만 아니라 삼성 SDI, 제일모직, 삼성정밀화학, 삼성코닝정밀소재 등 5개사가 참여해 13개 연구동을 신축한다.

특히 삼성전자 R5 연구소는 13년에 완공 예정이고, 근무인원이 최소 2만명을 예상하고 있다. 연구타운 및 산업단지 인구유입으로 수요층의 증가를 기대하고 있어 수원 주택시장의 변화를 예상하고 있다. 수원에는 중대형 아파트는 공급과잉으로 미분양 세대가 좀 남아있지만 소형아파트는 공급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수원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요즘 소형평형 아파트를 찾는 수요층이 다양화되면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이유는 전에는 소형평형 아파트는 대부분 젊은 부부들이 많이 찾았으나 요즘은 자녀들을 출가시키고, 둘이 사는 중산층 노부부들까지 가세해서 수요가 더욱 증가하고 있어 품귀현상까지 보이고 있다고 한다.

최근에 분양한 장안지구의 현대 힐스테이트, SK 뷰, STX 칸 등의 25평 신규아파트의 평당 분양가는 대부분 1,150만원 이상을 상회하고도 조기 마감되었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분양가가 인근 신규공급 아파트 시세보다 3.3㎡당 300만원 가까이 싸게 책정되어 있으며, 소형주택을 찾는 수요가 풍부한 수원 삼성전자 디지털시티가 약 3km 떨어져 있고, 지하철역 개통으로 인한 호재 때문에 실수요자들과 임대사업을 검토하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소형아파트인 신일유토빌로 몰리면서 문의량이 급증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리고 아파트 입구 바로 앞이 3천여 평의 근린공원이 있어 넓은 공원을 내 집 정원같이 활용할 수 있으며 일부 세대는 공원 조망도 가능하다.

모든 가구에 빌트인 전기오븐,가스쿡탑,행주 도마 살균기,음식물 탈수기,주방 액정TV,비데(부부욕실) 등의 가전제품이 분양가에 포함돼 제공된다. 발코니를 확장할 경우에는 추가적으로 아일랜드 식탁,주방 장식장,붙박이장(침실 1개소)을 설치될 계획이며 입주는 2013년 3월 예정이다. 분양업체 관계자는 “특히 요즘은 잔여세대 특별분양 중이어서 다양한 혜택까지 볼 수 있기에 마감 전까지 관심을 가져 볼만 하다”고 전한다.

모델하우스는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966-1번지에 개관 중이다.

분양문의 031) 225-0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