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서울 삼양동 구세군 강북 종합 사회복지관에서 ‘즐거운 방과후 교실’ 3호점 완공식 및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즐거운 방과후 교실’은 저소득층 복지시설(지역아동센터)을 대상으로 개·보수, 학습지도 봉사활동 등을 실시하는 GS건설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는 허명수 사장 등 GS건설 임직원들과 어린이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해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체험 학습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저소득층 가정의 아이들 대상의 봉사 활동을 더욱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소람 기자 r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