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윌 스미스가 7일 오전 서울 역삼동 리츠 칼튼 호헬에서 열린 영화 '맨인블랙3'(감독 베리 소넨필드)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윌 스미스, 토미 리 존스, 조슈 브롤린 주연의 영화 '맨인블랙3'는 알 수 없는 사건으로 현실이 뒤바뀌고 외계인의 공격으로 위험에 빠진 지구, MIB 소속 베테랑 요원 '케이(토미 리 존스)'가 사라진 최악의 상황에 봉착한 '제이(윌 스미스)가' 비밀을 풀기 위해 과거로 돌아가며 벌어지는 MIB 사상 최고의 미션을 다룬 영화로 오는 24일 전세계 동시 개봉된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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