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자산관리사 교육과정 30명 모집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부동산 시장 침체기에 주택 빌딩 등의 가치를 안정적으로 유지·관리하는 자산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시세 차익에서 임대수익으로 부동산 시장 패러다임이 옮겨지면서 부동산 자산 가치의 유지와 개선의 역할이 확대되고 있어서다. 때문에 부동산 소유주를 대신해 시설관리부터 임대차관리,재무관리,공실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수행하는 부동산자산관리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한국경제신문과 부동산자산관리 전문기업 글로벌PMC가 오는 23일부터 시작하는 ‘제8기 KPM(한국형 부동산자산관리사) 교육과정’ 수강생 30명을 모집한다. 국내 최초의 실무 중심 부동산자산관리사 양성 과정이다.
주요 교육내용은 부동산 법무 및 세무,리츠 펀드 등 부동산 간접투자,시설관리,임대차관리,임대마케팅,투자분석 및 자산관리계획서 작성 등이다.실제 사례에 대한 자산관리계획서를 직접 작성,자산관리 노하우를 터득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교육은 오는 23일부터 6월13일까지 매주 월·수요일 오후 7?10시까지 2개월간 총 16회 48시간 과정으로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빌딩 3층 한경아카데미에서 진행된다.
한국부동산자산관리학회가 인증하는 이 교육과정에는 김용남 글로벌PMC 대표를 비롯해 김종진 전주대 부동산학과 교수, 김재운 남서울대 부동산학과 교수, 김준범 코람코자산신탁 전무, 임채우 KB국민은행 부동산팀장, 김동재 한미글로벌 상무, 이원희 법률사무소 희망 변호사, 노승룡 재정회계법인 회계사, 박승안 우리은행 마스터PB 부장 등이 강사진으로 나선다.
김용남 대표는 “철저하게 실무 중심의 교육이어서 리츠회사 금융기관 건설회사 시설관리회사 자산관리회사 자산운용회사 부동산신탁회사 공인중개사 등이 관심을 가질 만한 콘텐츠로 이뤄져 있다”며 “부동산 거래 침체로 고전하는 중개업소들이 부동산 자산관리업으로 업무영역을 확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설명했다.
이 교육과정을 수료하면 10월에 실시예정인 제3회 KPM자격시험을 응시할 자격과 함께 한국부동산자산관리학회 준회원의 자격도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한경아카데미 홈페이지(ac.hankyung.com)나 전화(02-360-4043, 02-2176-6020)로 문의하면 된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한국경제신문과 부동산자산관리 전문기업 글로벌PMC가 오는 23일부터 시작하는 ‘제8기 KPM(한국형 부동산자산관리사) 교육과정’ 수강생 30명을 모집한다. 국내 최초의 실무 중심 부동산자산관리사 양성 과정이다.
주요 교육내용은 부동산 법무 및 세무,리츠 펀드 등 부동산 간접투자,시설관리,임대차관리,임대마케팅,투자분석 및 자산관리계획서 작성 등이다.실제 사례에 대한 자산관리계획서를 직접 작성,자산관리 노하우를 터득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교육은 오는 23일부터 6월13일까지 매주 월·수요일 오후 7?10시까지 2개월간 총 16회 48시간 과정으로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빌딩 3층 한경아카데미에서 진행된다.
한국부동산자산관리학회가 인증하는 이 교육과정에는 김용남 글로벌PMC 대표를 비롯해 김종진 전주대 부동산학과 교수, 김재운 남서울대 부동산학과 교수, 김준범 코람코자산신탁 전무, 임채우 KB국민은행 부동산팀장, 김동재 한미글로벌 상무, 이원희 법률사무소 희망 변호사, 노승룡 재정회계법인 회계사, 박승안 우리은행 마스터PB 부장 등이 강사진으로 나선다.
김용남 대표는 “철저하게 실무 중심의 교육이어서 리츠회사 금융기관 건설회사 시설관리회사 자산관리회사 자산운용회사 부동산신탁회사 공인중개사 등이 관심을 가질 만한 콘텐츠로 이뤄져 있다”며 “부동산 거래 침체로 고전하는 중개업소들이 부동산 자산관리업으로 업무영역을 확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설명했다.
이 교육과정을 수료하면 10월에 실시예정인 제3회 KPM자격시험을 응시할 자격과 함께 한국부동산자산관리학회 준회원의 자격도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한경아카데미 홈페이지(ac.hankyung.com)나 전화(02-360-4043, 02-2176-6020)로 문의하면 된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