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건설이 인천 최대상권인 부평역(지하철 1호선) 인근에서 도시형생활주택 ‘힘찬헤리움’을 분양 중이다. 도시형생활주택 176가구, 오피스텔 34실, 근린생활시설 11세대로 구성돼 있다.

이 상품의 최대 장점은 인근 상권이 활성화돼 있어 수요자가 많다는 점이다. 부평역의 하루 유동인구는 60만명에 달한다. 인근에 GM대우(1만2000여명), 부평공단(205개 업체), 부평시장(500여점포), 부평 지하상가(1400여점포) 등이 위치해 있어 풍부한 임대수요를 기대할 수 있는 곳이다.

○교통, 상권 중심지에 위치

대한주택보증이 보증하는 부평 ‘힘찬헤리움’은 ‘풀 퍼니시드 시스템’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드럼세탁기, 콤비냉장고, 에어컨, 각종수납장, 식탁겸용 테이블 등 가구와 가전을 풀옵션으로 갖췄다. 또 발코니 확장을 제공(도시형생활주택)하고 있다. 중도금 50%를 무이자로 대출받을 수 있어 실투자금액이 2000만원대다.

부평역 인근은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부평시장 등 상업시설이 풍부하고 병원, 은행 등도 밀집해 있다. 또 다양한 점포를 갖춘 지하상가도 있다. 교통 여건도 우수한 편이다. 반경 1.2㎞ 내에 3개 역(서울 1호선, 인천 1호선, GTX 환승역)이 자리잡고 있어 인천 내 교통요충지로 꼽힌다. 1호선 급행열차로 서울까지 빨리 이동할 수 있고, 서울 7호선 부평구청역이 올해 중 예정대로 완공되면 40분대에 강남 진입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를 이용해 신도림까지 8분대, 서울역까지 20분대로 이동 가능하다. 서울외곽순환도로 중동IC와 경인고속도로 부평IC까지는 차량으로 5분 이내에 닿을 수 있다.

○재개발 프리미엄도 기대해 볼만

부평역 인근의 임대수요는 앞으로 계속 늘어날 것으로 힘찬건설은 예상했다. 인천광역시 도심재생사업 중 동북권 재생거점에 속해 있어 재개발, 재건축 등 미래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곳으로 꼽히기 때문이다. 실제 부평 지역의 재개발·재건축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 사업들이 완료되면 도심기능이 강화돼 더욱 풍부한 인프라가 구축될 전망이다. 1600-3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