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중흥 S-클래스 센텀파크 2차’ 분양…1371가구 대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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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건설이 이달 세종시 1-3생활권 M4블록에 ‘세종시 중흥 S-클래스 센텀파크 2차’ 분양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세종시 중흥 S-클래스 센텀파크 2차(센텀파크 2차)’는 충청남도 연기군 세종시 1-3생활권 M4블록에 지하 2층, 지상 24~30층 20개동 규모 조성된다. 전용면적 기준 △84㎡A 957가구, △84㎡B 260가구, △106㎡ 154가구 등 총 1371가구의 대단지다.
이 단지는 지난 2월 세종시 1-3생활권 M3블록의 ‘센텀파크 1차’에 이은 후속 분양단지다. 두 단지가 나란히 들어서서 1-3생활권에 총 2237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를 조성한다. 센텀파크 1차는 청약당시 평균 13.24대 1로 전 주택형 모두 1순위에서 마감됐다.
‘센텀파크 2차’가 위치한 1-3생활권 M4블록은 세종시 행정복합지구(1-5생활권)와 가까워 도보로 접근할 수 있다. 대형할인마트와 쇼핑∙문화복합시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하기 좋다. 공공기관도 인접해 행정업무를 처리하기 편리하고 출∙퇴근이 간편한 직주근접형 단지이다.
단지와 멀지 않은 거리에 위치한 원수산 자락이 조망되고 일부 세대에서 제천천도 보이는 더블 조망권을 누릴 수 있다. 같은 1-3생활권내 초등학교 3개소, 중학교 1개소, 고등학교 1개소 등이 신설될 예정이어서 아이들 교육환경의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중흥건설은 1-3생활권 L1블록에 오는 6월 분양을 할 예정이다. 완공 시 세종시 내 4개블록, 총 3700여 가구의 중흥 S-클래스 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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