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길 케이디씨 사장이 올해 매출목표 870억원, 영업이익 71억원을 반드시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케이디씨는 지난해 결산 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액 503억원, 영업손실 114억원을 기록해 적자전환 했다고 공시한 바 있습니다. 이호길 사장은 "오는 4월 첫 선을 보일 예정인 신규 3D전략 상품과 클라우드 솔루션, mVoIP 관련 제품 출시를 모두 마무리했다”며 올해 목표치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지난해 실적 악화에 대해서는 "극장용 3D안경의 매출감소와 관계사 순자산가치 하락으로 자산평가 손실이 대규모로 반영된 결과"라며 "기본적인 영업 상황은 견조 했음에도 불구하고 외부 환경요인에 따른 매출 감소 및 영업외적 비용이 크게 반영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케이디씨는 올해 초 그룹 인사를 통해 여러 다국적 통신기업 지사장을 역임한 현 이호길 사장, 최성철 전 HP임원, 안성진 LG CNS, 장용준 삼성SDS 출신 등을 대거 영입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100년 전 미녀 공개, 엄청난 굴곡이 돋보여 ㆍ`이 개구리가…` 손가락 욕설 청개구리 포착 ㆍ당근, 감자 등 베이징 형제의 채소 악기 눈길 ㆍ이장우 박민영 진짜 키스했다 `19세 관람가` 마크까지.. ㆍ신세경, 등라인·복근 과시 ‘눈을 어디다 둘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