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8대책 발표 이후 그 인기는 더 치솟는 분위기다. 8.18대책의 주요내용은 도시형생활주택을 임대주택으로 등록하면 각종 세제혜택을 준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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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임대주택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은 1인 주거문화가 급격히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0년사이 400만가구로 3배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싱글족을 겨냥한 상품과 서비스, 주거환경 등 싱글산업규모 역시올해는 8조원 이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학상권 및 상업시설이 밀집된 부천북부역 노른자 땅 위에 지하 4층~지상 10층의 풀옵션 도시형생활주택 인터스페이스를 인기리에 분양중이다.
인터스페이스는 역세권에 위치해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국철 1호선 급행열차가 정차하는 부천북부역에서(하루이용고객11만명 및 유동인구 20만명) 걸어서 1분 거리다. 부천북부역을 이용하면 서울지하철 1·2호선 환승역인 신도림역까지 10분이면 갈 수 있다. 춘의사거리역이 2012년 10월 개통되면 서울로의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부천역세권은 금융기관, 오피스타운, 병원, 대학 등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고 이마트와 지하상가도 가까워 주거생활이 편리하다. 부천성모병원, 먹자골목, 멀티플랙스 영화관, 북부역 소신여객, 남부역 경원여객 등의 기반시설도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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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의 수요가 많은 부천대·서울신대·카톨릭대 등의 대학캠퍼스가 위치해 있다는 점도 인터스페이스의 빼놓을 수 없는 자랑거리다.
인터스페이스는 모든 가구가 웬만한 생활가전을 갖춘 풀옵션 스타일로 꾸며져 입주민의 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모든 가구는 TV·전자레인지·시스템에어콘·냉장고·세탁기·인덕션·붙박이장·책상 등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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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는 7250만원~8550만원이고 분양가의 60%를 무이자 융자 받을 수 있어 초기 경제적 부담을 줄 일 수 있다.
입주는 2012년 10월 예정이고 호수지정신청제로 운영되므로 담당자와 사전에 예약하는 것이 좋다.
현대건설은 서울시 창업지원기관인 서울경제진흥원과 함께 '2025 현대건설 x 서울 스타트업 오픈 이노베이션'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현대건설이 매년 개최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건설 산업 내 스타트업과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모집 분야는 △스마트 건설기술 △미래 주택 △라이프스타일(주거 서비스) △친환경(탄소저감, 재생에너지, 친환경 기술·공법 등)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스마트 안전 등 총 6개 분야다. 설립 10년 이내 스타트업으로 혁신 아이디어, 기술, 제품, 서비스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면 서울경제진흥원 스타트업플러스 홈페이지를 통해 내달 18일까지 지원할 수 있다.서류 및 대면 심사 등을 거쳐 6월 말 10개 내외 스타트업을 뽑을 예정이다. 선정된 스타트업은 △기술검증(PoC) 기회 및 사업화 지원금 제공 △공동 상품개발 및 신규사업 검토 △후속 연계 지원사업 참여기회 제공 △글로벌 진출 기회 제공 △투자 검토 △홍보지원(데모데이 및 전시회 참여) 등을 제공받는다.현대건설은 선발된 스타트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지속 가능한 협력 기반 구축을 위해 다양한 후속 연계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서울경제진흥원, 창업진흥원, 창업중심대학,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등 국내 창업지원기관들과 다양한 창업지원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회사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건설 산업 혁신을 주도할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상생 협력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유망 스타트업과 긴밀히 협업하여 건설 산업 내 대기업과 스타트업이 동반성장하는 생태계 확산에 기여할 것"이
DK아시아의 입주민 전용 셔틀버스가 누적 이용자 50만명을 넘어섰다.DK아시아는 인천시 서구 '검암역 로열파크씨티'에서 2023년 10월부터 운행을 시작한 입주민 전용 셔틀버스 누적 이용자가 50만명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셔틀버스는 1단지와 2단지를 합해 총 6대가 운행한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에는 아파트 단지에서 검암역까지 가는 셔틀버스가 5분 간격으로 운행해 입주민 편의를 극대화하고 있다.입주민이 셔틀버스가 아닌 대중교통을 이용해 검암역에 갈 경우 편도 요금은 1500원이다. 출퇴근을 고려하면 하루 3000원, 한 달이면 6만원, 연간으로는 72만원 넘는 교통비 절감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다.DK아시아는 오는 4월 1일부터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에서도 4대의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출퇴근을 위해 인근 역으로 이동할 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통학용으로도 운행하고 주말에는 요트 탑승 전용 셔틀버스로도 운영된다.요트 탑승 전용 2대의 셔틀버스는 블랙라벨 최고 사양 버스로, 아파트 단지에서 출발해 김포 아라마리나까지 운행한다.탑승 방식 또한 입주민들의 편의를 고려해 개선됐다. LG ThinQ 앱을 통해 셔틀버스 QR코드 승차권을 발급받아, 버스 내 설치된 검표 단말기에 태그(인증)하는 방식으로 간편하게 승·하차할 수 있다. 아이들과 어르신은 입주민 카드를 활용한 승·하차도 가능하다. 앱에서 셔틀버스 실시간 동선 확인 기능도 제공된다.김정모 DK아시아 회장은 "현재 운행 중인 셔틀버스와 앞으로 운행될 셔틀버스를 포함해 총 12대의 입주민 전용 프라이빗 셔틀버스가 4월부터 로열파크씨티 곳곳을 누비며 입주민들의 편리한 이동 수단이 될 것"이라며
“그동안 서울로 가려면 3호선 대화역까지 이동한 후 지하철을 탔어야 했어요. 이제는 아주 편해졌죠.”(경기 고양 일산동구 장항동 A공인 관계자)지난해 12월 운행을 시작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북부노선(서울역~운정중앙역)이 개통 60일 만에 이용객 200만명을 넘어섰다.GTX-A 킨텍스역은 이미 주택이 조성된 지역에 인근에 들어서 주민 반응도 좋은 편이다. 서울역까지 16분이면 이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기존에는 지하철을 이용하려면 자차나 버스로 대화역까지 이동해야 해 번거로웠다. 역 근처는 주로 주상복합과 오피스텔로 구성돼 있어 가격이 비교적 저렴해 신혼부부 선호도도 높다는 평가다.역 인근은 오피스텔과 주상복합킨텍스역 주변으로는 총 6개 단지가 있다. 역 인근 대화동과 장항동 일부가 일반상업지역이라 오피스텔과 주상복합만 있는 게 특징이다. 2019년에 잇따라 들어서 대부분 준공 7년 차를 맞았다.이 중에서도 ‘포레나킨텍스’와 ‘킨텍스원시티’가 주상복합 단지다. 집값이 급등했던 2021년 때와 비교하면 70~80% 수준의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다. 킨텍스역 2번 출구와 가까운 포레나킨텍스 전용면적 84㎡는 지난달 10억85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같은 면적이 총 3건 거래됐는데 저층이 10억원, 고층이 11억9000만원에 계약이 이뤄졌다. 같은 면적의 최고가는 2021년 11월 기록한 14억7000만원이다.킨텍스역 3번 출구로 나오면 보이는 킨텍스원시티는 총 3개 블록으로 이뤄져 있다. M1블록이 297가구로 가장 규모가 작고 M2블록과 M3블록이 각각 959가구, 782가구다. M2블록이 역과 가깝다. 이 단지 전용 84㎡ C타입은 지난 1월 13억2000만원에 손바뀜했다. 2023년 3월 16억5500만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