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푸르지오 주상복합 '뜨거운 관심'
광교신도시 주상복합아파트 ‘광교 푸르지오 월드마크’가 24일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분양에 나섰다.

지상 48층(155m) 광교신도시 최고 높이로 전용면적 84~151㎡ 아파트 350가구와 23~43㎡ 오피스텔 200실,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모든 가구를 맞통풍으로 설계했다. 오피스텔은 104실을 테라스를 넣어 차별화했다.

2016년 개통되는 신분당선 경기도청역이 300m 거리로 강남에 3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경기도청사, 광교테크노밸리, 법조타운,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경기대 등과 가깝다.

아파트 분양가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3.3㎡당 1300만~1400만원대다. 인근 아파트보다 100만원가량 저렴하다. 오피스텔 분양가는 700만~750만원 선으로 책정됐다.

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