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만8000가구 일반 분양…경기 4479가구 등 2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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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전국에서 1만8000여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부동산 정보업체인 부동산1번지는 다음달 공급예정인 2만3739가구 가운데 1만8410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조사됐다고 23일 발표했다. 지난달 1만4563가구보다 26.4%(3847가구) 늘어난 규모다.
지역별 일반분양 물량은 △경기 4479가구 △충남 2384가구 △광주 2068가구 △경남 1979가구 △경북 1720가구 △울산 1640가구 △인천 1300가구 △부산 851가구 △서울 680가구 등이다.
서울지역에서는 신동아건설이 ‘천호동 신동아파밀리에’ 주상복합 230가구를 분양한다. 쌍용건설은 염창동 ‘강서 쌍용예가’ 152가구 중 57가구를 일반공급한다.
롯데건설은 서초동 삼익2차아파트를 재건축한 ‘서초삼익 롯데캐슬 프레지던트’ 280가구 중 93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지방에선 부산 울산 경남 충남 등에서 물량이 나온다. 한양은 광주 첨단2지구 A1블록에서 ‘한양수자인 리버뷰’ 1254가구를 분양한다.
반도건설은 경남 양산시 물금지구 46블록에서 ‘양산물금 반도유보라4차’ 1214가구를 공급한다. 한화건설은 창원시 상남2구역 주택재건축 단지인 ‘창원상남 꿈에그린’ 812가구 중 134가구를 분양한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부동산 정보업체인 부동산1번지는 다음달 공급예정인 2만3739가구 가운데 1만8410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조사됐다고 23일 발표했다. 지난달 1만4563가구보다 26.4%(3847가구) 늘어난 규모다.
지역별 일반분양 물량은 △경기 4479가구 △충남 2384가구 △광주 2068가구 △경남 1979가구 △경북 1720가구 △울산 1640가구 △인천 1300가구 △부산 851가구 △서울 680가구 등이다.
서울지역에서는 신동아건설이 ‘천호동 신동아파밀리에’ 주상복합 230가구를 분양한다. 쌍용건설은 염창동 ‘강서 쌍용예가’ 152가구 중 57가구를 일반공급한다.
롯데건설은 서초동 삼익2차아파트를 재건축한 ‘서초삼익 롯데캐슬 프레지던트’ 280가구 중 93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지방에선 부산 울산 경남 충남 등에서 물량이 나온다. 한양은 광주 첨단2지구 A1블록에서 ‘한양수자인 리버뷰’ 1254가구를 분양한다.
반도건설은 경남 양산시 물금지구 46블록에서 ‘양산물금 반도유보라4차’ 1214가구를 공급한다. 한화건설은 창원시 상남2구역 주택재건축 단지인 ‘창원상남 꿈에그린’ 812가구 중 134가구를 분양한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