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붐 세대가 본격적인 은퇴시기를 맞았다. 하지만 조사에 따르면 10명 중 7명은 노후 준비를 전혀 못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후 대비책으로는 현재 보유한 주택을 줄여 오피스텔이나 도시형생활주택등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하는 방안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견 건축설계 회사에 다니는 김모(52)시는 최근 '일'을 저질렀다.
동탄의 오피스텔 두 채를 사들인 것이다. 김씨는 "2~3년 후면 은퇴할 텐데 전혀 대비를 못 했다"면서 "적은 비용을 투자해 한 달에 100만원이상 임대 수익이 꾸준히 나올 것 같아 그나마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안정된 노후생활’에 대한 관심이 점차 커짐에 따라 이처럼 은퇴 이후를 제대로 준비하지 못한 베이비붐 세대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소형 오피스텔이 그 해결책으로 뜨고 있다.
최근 동탄 신도시 상업지역내 삼성반도체 인근 동탄 아르젠 오피스텔이 1차분은 100% 성황리에 분양을 마치고 현재 2·3차 234실 인기리에 분양중이다.
아르젠 오피스텔은 분양면적 36.56㎡(11평)으로 소형평형대로 이루어져 있다.
삼성반도체에서 도보 3분거리에 있고 인근에 조성된 IT산업단지, 1,300여개의 협력업체 단지, 서남부 최대규모 한림대 종합병원 2012년 9월 개원 예정등으로 종사자의 절대적 소형 주거 공간 부족이 예상됨에 따라 풍부한 임대수요로 임대 걱정이 없고 안정성, 환금성이 확보된 높은 수익성에 비해 투자금액이 다른 오피스텔에 비해 실투자금 2~3천만원대의 소액투자가 가능하여 수요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시행사의 건물관리와 뛰어난 입지로 인해 임대가 완료 되어 있어 투자자의 공실률에 대한 위험성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또한, 개통예정인 광역급행철도를 통해 서울 삼성역에서 동탄까지 20분내로 이동이 가능하며 경부고속도로와 서울 용인간 고속화도로 개통(20분대)를 통해 최적의 교통환경을 가질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아르젠 오피스텔이 탁월한 배후임대 환경과 교통환경을 통해 동탄 신도시의 최대 블루침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청약통장 필요 없으며 신청접수는 한국자산신탁에서 입금 순으로 호수지정 마감된다. 청약방법: 선착순 호수(평수) 우선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