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안동천연가스 발전소 야드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발전소 현장 배관 설치 및 부대 건물 전기공사와 부지조성, 수·폐수 처리 건물 및 종합 사무실 신축 등을 수행하는 내용이다. 롯데건설은 동아건설산업과 경일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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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풍산읍 경북 바이오산업단지 내에 들어서는 안동천연가스 발전소는 복합 화력발전소로 3300억원이 투입된다. 오는 4월 공사에 들어가 2014년 6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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