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이 담합 행위에 대해서 실무자부터 경영진까지 책임을 묻는 등 담합 방지 시스템을 재정비합니다. LG는 8일 사장단협의회를 갖고 "계열사의 담합 방지 시스템을 재정비하고, 가이드라인 위반 여부에 대한 모니터랑과 불시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LG전자 사업본부장과 경영진은 이날 담합 절대 금지 실천 서약서에 서명하고, 임직원들의 경쟁사 접촉을 원천 금지하고, 불가피할 경우 변호사를 배석하도록 했습니다. 구본무 LG 회장은 "반드시 정도 경영을 지켜야 하며, 담합 행위는 우리 스스로 절대 용납할 수 없는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신인규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슈퍼볼 내기 진 미녀 진행자, 깜짝 비키니 `약속 이행` ㆍ대륙의 우량아 탄생 7.03kg ㆍ8톤 괴물 고래상어, 2천만원 낙찰 ㆍ박지윤,"연예계 X파일 루머, 여자로서 치욕…대인기피까지" ㆍ최진혁 "첫사랑 사연 조작했다고? 찌질한 악플러 같으니" 일침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인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