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의 `나쁜손 재킷`이 화제에 올랐다. 효민은 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파리 도착~사람들이 자꾸 옷에 달린거 보고 못된 손이래"라는 글과 함께 독특한 디자인의 재킷을 걸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효민은 블랙 모자와 재킷, 체크무늬 팬츠에 핫핑크 백으로 경쾌하게 코디한 채 파리 거리를 누비고 있다. 특히 검은색 재킷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가슴 부위를 손으로 만지고 있는 듯한 장식이 붙어 있어 보는 이들을 황당하게 한다. 효민의 독특한 재킷을 본 네티즌들은 "변태 재킷이다", "정말 나쁜손이다", "그 손 당장 내리지 못할까?", "파리지엔에게 지지 않으려는 패션 노력"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민은 티아라 멤버들과 함께 KBS2 `뮤직뱅크 인 파리` 공연을 위해 프랑스에 체류 중이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슈퍼볼 내기 진 미녀 진행자, 깜짝 비키니 `약속 이행` ㆍ대륙의 우량아 탄생 7.03kg ㆍ8톤 괴물 고래상어, 2천만원 낙찰 ㆍ박지윤,"연예계 X파일 루머, 여자로서 치욕…대인기피까지" ㆍ최진혁 "첫사랑 사연 조작했다고? 찌질한 악플러 같으니" 일침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