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 창동 45 삼성아파트 115동 1804호가 경매에 나온다.

[추천 경매물건] 도봉구 창동 아파트 전용 84.87㎡, 2억6240만원
이 단지는 지난 1992년 7월 입주한 1668가구 규모로 도봉구 창동 소재 '창일중' 동측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본건은 20층 중 18층으로 실내는 방 3개, 욕실겸 화장실 2개, 거실, 주방 등으로 이뤄졌다.

지하철 1호선과 4호선 환승역인 창동역이 걸어서 8분 거리에 있고, 동부간선도로, 도봉로, 노해로 등의 도로망을 통해 도심권 및 강남권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교육시설로는 창일초, 창일중, 창동고 등으로 걸어서 통학이 가능하고, 창동역 주변 하나로클럽, 이마트, 창동문화체육센터 등의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남서측으로 창동주민공원과 초안산공원이 있어 실내에서 조망이 가능할 뿐아니라 쾌적성도 좋다.
또한 동측으로 걸어서 8분 거리에 중랑천이 있어 여가활동을 하기에도 좋다.

매각물건명세서상 임차인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고, 지난 11월 1일 확인결과 1개월치 체납관리비 21만5190원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매가는 3억5750만~4억500만원 선이고, 전세가는 1억8500만~2억500만원 선이다.
최초감정가는 4억1000만원이지만, 2회 유찰로 최저경매가는 감정가의 64%인 2억6240만원이다.

경매는 2012년 1월 30일 북부지법 2계에서 진행되고, 사건번호는 2011-1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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