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건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소재 '송현초' 남동측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아파트로 지난 2009년 7월 입주한 748가구 규모다. 17층 중 9층에 위치하고 있는 남서향아파트로 실내구조는 방 3개, 욕실겸 화장실 2개, 주방, 거실, 드레스룸, 파우더룸, 다용도실 등으로 이뤄졌다.
신분당선 판교역과 분당선 야탑역이 차로 5분 거리에 있고, 경부고속도로와 외곽순환도로 판교IC, 분당~내곡간 고속도로, 분당~수서간고속도로가 가까이 있어 서울로 접근성이 매우 좋다. 송현초, 삼평중, 삼평고 등으로 걸어서 통학이 가능하고, 분당신도시 야탑역 주변의 각종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단지 동측으로 탄천이 있어 여가활동을 하기에도 좋다.
매각물건 명세서상 소유자가 점유하고 있고, 지난 10월 5일 확인결과 3개월치 체납관리비 86만6790원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매매가는 6억5500만~7억2500만원 선이고, 전세가는 2억9500만원~3억3000만원 선에 형성돼 있다. 2회 유찰로 최저경매가는 감정가의 64%인 4억4800만원이고, 경매는 2012년 1월 9일 수원지법 성남지원 5계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