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과격한 동생 사랑? 크리스탈에 터프하게 ‘뽀뽀’
[우근향 기자] 소녀시대 제시카가 ‘동생바보’로 등극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 네티즌이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동생바보 제시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했다.

게재된 게시물은 지난해 12월30일 진행된 KBS 2TV ‘가요대축제’가 끝난 직후 무대 위에 남아있는 출연진들의 모습을 담은 영상으로 제시카와 그의 친동생 크리스탈의 모습이 눈에 띈다.

제시카는 동생 크리스탈에게 백허그를 하며 훈훈한 자매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크리스탈의 얼굴을 잡고 과격하게 뽀뽀를 하는 모습은 동생이 귀여워서 어쩔 줄 모르는 그의 ‘동생 바보’ 마음을 예상케 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 사이가 너무 보기 좋네요”, “라이벌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역시 피는 물보다 진하네요”, “저도 제시카 같은 언니가 있었으면 좋겠어요”라며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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