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행장 이장호)은 내년 4월 11일 실시예정인 제19대 국회의원 총선거 입후보자의 선거자금 관리를 위해 선거비용관리통장을 판매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선거비용관리통장은 선거 입후보자의 원활한 선거지원을 목적으로 후보자 본인이나 후보자가 지정한 회계책임자가 가입 대상이며, 정치자금 회계보고서 제출 마감일인 내년 5월 11일까지 면제 대상 수수료를 횟수 제한 없이 전액 면제해 줍니다. 면제 대상 수수료는 인터넷·폰뱅킹·모바일뱅킹수수료, 부산은행CD·ATM기기를 이용한 현금인출이나 당행·타행이체수수료, 창구송금수수료는 물론 선거관리위원회 제출을 목적으로 하는 입출금 거래내역이나 잔액증명서 등 제증명서 발급수수료입니다. 특히 제3자가 부산은행 창구나 CD·ATM을 이용해 선거비용관리통장으로 송금하는 경우에도 송금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투명하고 깨끗한 선거에 기여하고 효율적인 비용관리로 입후보자의 당선을 지원함으로써 부산은행이 입후보자의 또 다른 러닝 메이트가 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윤경원기자 ykwon5@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자살할 뻔한 中군인, 수류탄 투척 위험천만 영상 눈길 ㆍ中 100kg 물고기 그루퍼 포획, 20년생 추정 생생영상 ㆍ산타 모자에 노출 냉수욕…獨 이색 전통 행사 생생영상 ㆍ[영상]`체면 구긴 고양이`, 다이빙 실패.. ㆍ헉!! 이 괴물 물고기가 식용이라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경원기자 ykwon5@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