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2012년 상반기 종마법인 설립
마사회는 또 말산업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2015년까지 경기도 화옹지구에 117㏊ 규모의 ‘호스파크’를 개장하기로 했다. 부지 내에는 경주마 휴양·조련시설과 승마·경마 아카데미, 재활 승마센터 등도 들어선다. 마사회는 지난해 2조8000억원인 말산업 규모를 2020년 4조5000억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서보미 기자 bmse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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