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과 영혼의 결합으로 탄생한 마쓰구 드라이버로 비거리를 늘려보자
골프에 있어서 비거리란, 간단하게 말해 친 볼이 날아간 거리를 뜻한다. 이 비거리가 좋아야 숏게임에 있어서 유리하고 좋은 스코어를 낼 수 있기에, 대부분의 골퍼들은 비거리를 늘리는 데 주력하여 연습을 한다.

그래서 골퍼들은 벙커에 들어가 연습을 하고, 허리힘을 기르고자 코어운동을 병행하며 체력을 기른다. 이처럼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드라이버를 잡는 골퍼들의 영원한 열망, 그것은 바로 정확한 방향성을 동반한 비거리일 것이다. 이 염원이 브랜드 명에 고스란히 녹아든, “まっすぐ (똑바로)”의 의미를 담은 ‘마쓰구(대표 김탁수)’가 비거리의 한계에 대해 도전하여 화제다.

“비거리의 한계를 넘어라”라는 화두로 출발하여, 영원한 숙제의 해법을 찾고자하는 마쓰구 골프는 2003년 국내 상륙을 시작으로 마니아층에게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에는 2012년 야심작인 마쓰구드라이버 ‘씨크리트웨폰 리얼골드’ 300개를 전격출시하며, 차별화된 마쓰구 설계의 숨은 비밀을 밝혔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는 헤드의 비밀이다.

2PCS 공법으로 구성된 마쓰구골프헤드의 페이스는 일본JEF(NKK)의 고 신장율, 고 내구성 소재인 SP700 베타티탄을 사용하고, 바디는 6-4티탄을 채용하였다. 그리고 하이테크 나선공법으로 정밀단조 된 초박막 샬로우페이스를 구현하였는데, 골프에서 ‘샬로우 페이스(shallow face)’란 클럽 헤드의 폭이 넓고, 높이가 낮은 타면을 말하는 것이다. 이는 중심 위치가 낮기 때문에 볼이 잘 떠오른다는 장점이 있는데, 여기서 더 나아간 마쓰구골프는 2.3mm의 확장된 스윗스팟으로 페이스각을 설계하여 탄도와 경쾌한 타구음 그리고 초고반발(High C.O.R)을 실현하였다. 뿐만 아니라 미스샷 방지와 비거리 증가까지 구현하였기에, 많은 골퍼들의 비거리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줄만하다.

둘째는 샤프트의 비밀이다.

‘샤프트(shaft)’는 골퍼의 스윙동력을 비거리로 전환할 때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마쓰구골프에서는 가벼우면서도 비틀림이 적은 RTML(Real Torque Mid Low)설계를 선택하여, 부드러운 스윙의골퍼, 시니어골퍼, 그리고 여성골퍼들에게 방향성과 비거리라는 최고의 무기를 선사하였다. 프로들의 극찬을 자아낸 45년 일본의 명장 에티모사의 미야자와가 합류하여, 그립부분인 선단부는 견고하고, 중앙부는 휘기 쉬우며, 헤드부분인 하단부는 휘기 쉽지만 견고한 토크로 잡아준 RTML설계로 제작한 것이다. 이는 임팩트 시 볼을 휘감아 낚아채는 독특한 느낌과 부드러움을 체험할 수 있다.

마지막은 영혼이 담긴 장인정신이다.

최고급 소재의 선별부터 시작하여 제품형태가 나오기까지. 전 과정에 주입된 장인의 손길들은 제품 하나하나의 기능미를 넘어서 “영혼”이라는 특별한 요소를 부여하고자 하였기 때문이다. 그 영혼의 산실은 허용 오차범위 ±0.1% 이내의 24K순금을 이용하여, 최적의 ‘스윙웨이트(길이에 대한 클럽 무게)’와 ‘센터오프그라비티(골프채의 헤드 무게를 배분한 중심점, 그 위치가 낮고 깊을수록 공이 잘 떠오른다)’를 고안하였고 최적의 스핀과 무게중심 구조로 비거리와 방향성을 극대화 하였다.

곧 다가올 2012년 ‘씨크리트웨폰 리얼골드’ 300개 한정판을 필두로 하여, 기술과 영혼의 조합을 중시한 차기작 ‘씨크리트 시리즈’의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마쓰구골프. 계속해서 골퍼들의 열망의 해답을 찾기 위한 마쓰구골프의 꾸준한 항해가 기대된다.
기술과 영혼의 결합으로 탄생한 마쓰구 드라이버로 비거리를 늘려보자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