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의 초대형 석탄-유류운반선(VLOO)과 LCD운반용로봇, 내압방폭형전동기 등 3개 제품이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습니다. 세계일류상품은 지식경제부가 수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1년부터 선정해 오고 있습니다. 세계시장규모가 연간 5천만불 이상이거나 수출규모가 연간 5백만불 이상인 상품 중에서 세계시장점유율이 5위 이내이면서 동시에 5% 이상인 제품이 그 대상입니다. 현대중공업은 이번에 3개 제품이 추가되면서, 총 34개로 지난해에 이어 국내 최다 세계일류상품을 보유하게 됐습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마음은 청춘` 셔플댄스 백발 영감님 영상 눈길 ㆍ獨, 얼음 서커스 전시회 생생영상 ㆍ[TV] 세계속 화제-브라질서 산타로 변신한 은행원들 빈민가 찾아 ㆍ北 김정일 시신 영구 보존, 왜? ㆍ 재활용 최고봉, 생각못한 휴대폰 받침 화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경준기자 jk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