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살해 중국인 선장 범행 시인
청씨는 이날 오전 이 사건의 현장검증이 열린 인천시 중구 북성동 인천해양경찰서 전용부두로 이동하기에 앞서 "범행을 시인하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그렇다"고 말했다.
청씨는 이어 "저의 실수로 사망에 이르게 된 피해자와 그 유가족에게 죄송하다"며 "해경 단속대원이 너무 강하게 단속해서 그랬다"고 덧붙였다.
(인천연합뉴스) 최정인 기자 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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