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수의 직장인들이 인맥을 통해 일자리를 소개받은 경험이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직장인 407명을 대상으로 `인맥을 통한 취업`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2.8%가 지인을 통해 일자리를 소개받은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지금까지 일자리를 소개받은 경험은 평균 3.2회였으며, 일자리를 소개받은 경험이 있는 직장인 중 75.4%는 실제로 취업했다고 답해 인맥을 통한 취업이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맥을 통해 일자리를 소개해주는 것의 장점으로는 `관심사, 경력 등을 잘 알고 있어 적합한 일자리에 추천해준다`라는 응답이 37.4%로 가장 많았습니다. 또 응답자의 57%는 공개채용 정보보다 인맥을 통한 비공개채용 정보가 더 신뢰한다고 답했습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중동남자는 좋지만 아시아 남자는 글쎄..." ㆍ"돈 빌리며 맡긴 차량 도로 훔치다 그만.." ㆍ마이클잭슨 주치의, 징역 4년..법정 최고형 선고 ㆍ[포토]마이클 잭슨 과실치사 혐의인 주치의 머레이, 법정 최고형 선고 ㆍ[포토]코스프레의 최후, "너무 똑같았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