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하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김문경 원일종합건설 회장 “신뢰받는 기업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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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대상
"고객 삶을 윤택하게 하겠다"
"고객 삶을 윤택하게 하겠다"
“신뢰할 수 있는 기업을 만드는 게 최고의 목표입니다. 투명하고 내실 있는 경영으로
고객에게 먼저 신뢰받는 기업으로 만들겠습니다.”
김문경 원일종합건설 회장(사진)은 수상 소감에서 ‘신뢰’를 강조했다. 그는 “28년간 회사를 운영하면서 고객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지 아닌지를 가장 큰 판단 기준으로 삼았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이번 수상 작품인 광교신도시 에듀하임이 이런 자신의 생각을 최대한 반영한 곳이라고 설명했다. “광교 에듀하임 컨셉트는 ‘가족의 행복을 그려가는 집’입니다. 광교신도시에 첫선을 보이는 새로운 주거용 오피스텔로 기존 딱딱한 오피스텔과 차별화를 시도했습니다.”
오피스텔이지만 최상층 테라스가 있는 펜트하우스를 조성했고 최대 5.5베이가 나오도록 설계해 일조량과 쾌적함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또 가변형 벽체도 설치해 소비자들의 평면 선택권을 넓혔다.
김 회장은 “앞으로도 무엇이 고객들의 삶을 더 윤택하게 할지, 무엇이 고객들의 가정에 더 큰 내일을 가져다줄지 끊임없이 고민하겠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우리나라 주거문화를 높여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충북 괴산 출신으로 대한주택건설사업협회 서울지회장과 협회장, 주택산업연구원 이사를 지냈다.
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
김문경 원일종합건설 회장(사진)은 수상 소감에서 ‘신뢰’를 강조했다. 그는 “28년간 회사를 운영하면서 고객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지 아닌지를 가장 큰 판단 기준으로 삼았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이번 수상 작품인 광교신도시 에듀하임이 이런 자신의 생각을 최대한 반영한 곳이라고 설명했다. “광교 에듀하임 컨셉트는 ‘가족의 행복을 그려가는 집’입니다. 광교신도시에 첫선을 보이는 새로운 주거용 오피스텔로 기존 딱딱한 오피스텔과 차별화를 시도했습니다.”
오피스텔이지만 최상층 테라스가 있는 펜트하우스를 조성했고 최대 5.5베이가 나오도록 설계해 일조량과 쾌적함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또 가변형 벽체도 설치해 소비자들의 평면 선택권을 넓혔다.
김 회장은 “앞으로도 무엇이 고객들의 삶을 더 윤택하게 할지, 무엇이 고객들의 가정에 더 큰 내일을 가져다줄지 끊임없이 고민하겠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우리나라 주거문화를 높여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충북 괴산 출신으로 대한주택건설사업협회 서울지회장과 협회장, 주택산업연구원 이사를 지냈다.
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