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이화인상' 신경희 선교사 입력2011.11.27 17:37 수정2011.11.28 04:0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화여대 총동창회(회장 조종남)는 2011년 올해의 ‘아름다운 이화인상’ 수상자로 네팔에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17년간 헌신한 신경희 선교사(특수교육과 84년 졸업·사진)를 선정했다. 신 선교사는 1993년부터 17년 동안 의사인 남편 양승봉 씨와 함께 네팔 오지인 탄센과 카트만두에 머물며 어린아이들과 부녀자들을 돌보았다. 시상식은 28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노무현·박근혜 탄핵 후 증시 흐름 보니…"불확실성 완화 인식"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되면서 ‘계엄 사태’로 흔들렸던 증시 방향에도 관심이 쏠... 2 밸류업 프로그램 '빨간불'…"정책 동력 약화 불가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안이 가결됐다. 대통령이 법적 직무 정지 상태가 되면서 금융투자업계에선&... 3 정치 테마주 다시 '요동'…개미 몰린 이재명株 '폭등'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안이 14일 가결되며 정치 테마주들도 다시 한번 요동칠 것이란 관측이다. 이미 계엄 사태 이후 지지부진한 지수 흐름 속, 상한가 종목의 대다수를 주요 정치인 관련주가 차지할 정도로 투자자 관심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