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니정재단, 베트남 대학생에 장학증서
포니정재단(이사장 김진현)은 10~11일 이틀간 베트남 하노이국립대,호찌민국립대 등에 재학 중인 60명의 대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맨 오른쪽)과 김 이사장(가운데)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고(故) 정세영 명예회장의 업적과 공로를 기리기 위해 2005년 설립된 포니정 재단은 장학생 선정,포니정 혁신상 시상 등의 사업을 해오고 있다. 내년부터는 국내 대학원에 장학생으로 입학하는 포니정 베트남 장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1명을 선정,2년간 학비 및 생활비를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