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솔라에너지는 11일 폴리실리콘 제조사인 한국실리콘 주식 180만주를 90억원에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예정일은 오는 21일이다.

지분 처분 이유는 태양광 모듈 생산 능력 확대를 위한 자금 확보 차원이며, 처분 후 소유 주식수는 1079만8730주(9.62%)로 변경된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