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정보기술)주들이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하루만에 반등하고 있다.

11일 오후 1시 1분 현재 전기전자업종지수는 전날보다 3.71% 오른 7897.31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에는 5.07% 급락했다.

종목별로는 삼성전자가 4.49% 오른 97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전자LG디스플레이도 3%대 강세를 보이고 있고 삼성SDI, 하이닉스 등도 1%대 강세다.

기관과 개인이 전기전자업종 강세를 이끌고 있다. 개인은 586억원, 기관은 357억원 어치 전기전자업종을 순매수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