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동공원의 자연을 누릴 수 있는 단독주택 단지
서현역은 차로 10분, 판교IC까지는 15분 거리

단지형 단독주택 전문시행사인 뮤지엄(대표 박종원)은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712-15번지 일대에 짓고 있는 단독주택단지인 '율동공원 라폴리움'을 분양 중이다.

'율동공원 라폴리움'은 지하 1층, 지상 1~2층 총 31가구 규모의 고급 단독주택단지다. 공급면적 기준 △290㎡ 18가구 △338㎡ 5가구 △336 ~ 450㎡ 복층형 8가구로 등으로 구성된다.

총분양가는 20억~30억원대다. 선시공 후분양 단지다로 시공은 삼성중공업이 맡았다.
단지형 단독주택 '율동공원 라폴리움' 분양
시행사인 뮤지엄은 분당을 굽어보는 불곡산 자락에 위치해 분당 율동공원과 등산로를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것을 매력으로 꼽고 있다. 단지 주변으로 레이크사이드CC, 강남300, 뉴서울CC, 남서울CC, 88CC 등 골프장들이 멀지 않아 레저타운에 온 듯한 거주환경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단지 내부도 쾌적한 환경을 고스란히 누릴 수 있도록 모든 가구에 3.3m의 높은 천정고와 4베이 설계가 적용됐다. 각 실마다 채광과 통풍이 우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각 가정 전면에는 사생활이 보장될 수 있도록 정원공간을 배치했다.

편의시설 등을 이용하는 생활권은 분당 쪽에 가깝다는 평가다. 분양 관계자는 "차량으로 서현역까지 10분, 판교IC까지는 15분 정도면 닿을 수 있어 AK프라자와 이마트, 분당제생병원, 분당구청 등을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샘플하우스는 사업지 현장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11년 12월 예정이다. <문의: 031-711-5901>

한경닷컴 김민주 기자 minju16@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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