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건설사 하반기 공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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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울트라·중흥·동아건설 등 하반기 채용 실시
"건설사 해외사업 늘어 외국어 능통자 취업 유리"
하반기 대형 건설사들의 신입사원 공채가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중견 건설사들도 경력 및 신입사업 채용을 본격화한다.
1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에 따르면 계룡건설, 울트라건설, 원일종합건설, 중흥건설, 동아건설, 대명건설 등이 경력 및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는 "올해는 국내 건설업계가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 해외로 눈을 돌려 사업을 추진 중인 업체가 많기 때문에 어느 때보다 외국어 능통자들이 취업에 유리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계룡건설은 관리, 건축, 토목, 전기, 설비, 조경직 등의 분야에서 2011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응시자격은 4년제 정규 대학졸업자(2011년 졸업자 및 2012년 2월 졸업예정자), 모집 해당학과 전공자, 전학년 성적평점 B학점 이상이어야 하고 해당분야 자격증 소지자와 토익점수 650점 이상자는 우대한다. 11월 9일까지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입사지원하면 된다.
울트라건설은 토목, 건축, 기계, 전기, 안전, 행정, 플랜트, 테마파크(경력), 영업(경력) 등의 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신입사원 응시자격은 관련계열 졸업예정자(2012년 2월) 또는 동등학력 보유자로 토익점수 600점(행정은 700점) 이상이어야 한다. 경력직은 각 직무별 자격요건을 갖춘 유경험자이어야 한다. 11월 9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 지원할 수 있다.
원일종합건설은 공무, 공사, 기계설비, 기계전기, 안전관리, 관리 등의 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11월 7일까지 이력서 등 제출서류를 우편이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기술직은 분야별 관련 자격증을 갖춰야 지원할 수 있다.
반도건설은 건축(신입/경력), 관리(경력) 등의 분야에서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11월 3일까지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입사 지원할 수 있다. 신입은 4년제 대학 졸업 이상자로 관련학과 및 관련자격증을 갖춰야 하고 영어 및 제2외국어 가능자는 우대한다. 경력직은 각 직무별 자격요건을 갖춰야 한다.
이밖에 중흥건설은 건축(신입/경력), 안전(경력), 전기(경력) 등의 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동아건설산업은 토목, 건축, 전기, 기계, 관리, 플랜트(경력) 등의 분야에 대해 대졸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대명건설도 건축, 기계, 전기, 토목, 견적(경력), 고객지원(경력) 등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채용 일정은 해당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각 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경닷컴 김민주 기자 minju16@hankyung.com
"건설사 해외사업 늘어 외국어 능통자 취업 유리"
하반기 대형 건설사들의 신입사원 공채가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중견 건설사들도 경력 및 신입사업 채용을 본격화한다.
1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에 따르면 계룡건설, 울트라건설, 원일종합건설, 중흥건설, 동아건설, 대명건설 등이 경력 및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는 "올해는 국내 건설업계가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 해외로 눈을 돌려 사업을 추진 중인 업체가 많기 때문에 어느 때보다 외국어 능통자들이 취업에 유리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계룡건설은 관리, 건축, 토목, 전기, 설비, 조경직 등의 분야에서 2011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응시자격은 4년제 정규 대학졸업자(2011년 졸업자 및 2012년 2월 졸업예정자), 모집 해당학과 전공자, 전학년 성적평점 B학점 이상이어야 하고 해당분야 자격증 소지자와 토익점수 650점 이상자는 우대한다. 11월 9일까지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입사지원하면 된다.
울트라건설은 토목, 건축, 기계, 전기, 안전, 행정, 플랜트, 테마파크(경력), 영업(경력) 등의 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신입사원 응시자격은 관련계열 졸업예정자(2012년 2월) 또는 동등학력 보유자로 토익점수 600점(행정은 700점) 이상이어야 한다. 경력직은 각 직무별 자격요건을 갖춘 유경험자이어야 한다. 11월 9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 지원할 수 있다.
원일종합건설은 공무, 공사, 기계설비, 기계전기, 안전관리, 관리 등의 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11월 7일까지 이력서 등 제출서류를 우편이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기술직은 분야별 관련 자격증을 갖춰야 지원할 수 있다.
반도건설은 건축(신입/경력), 관리(경력) 등의 분야에서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11월 3일까지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입사 지원할 수 있다. 신입은 4년제 대학 졸업 이상자로 관련학과 및 관련자격증을 갖춰야 하고 영어 및 제2외국어 가능자는 우대한다. 경력직은 각 직무별 자격요건을 갖춰야 한다.
이밖에 중흥건설은 건축(신입/경력), 안전(경력), 전기(경력) 등의 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동아건설산업은 토목, 건축, 전기, 기계, 관리, 플랜트(경력) 등의 분야에 대해 대졸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대명건설도 건축, 기계, 전기, 토목, 견적(경력), 고객지원(경력) 등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채용 일정은 해당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각 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경닷컴 김민주 기자 minju16@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