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판으로 재탄생된 ‘최종병기 활’ “액션 쾌감 높였다”
[이정현 기자] 제48회 대종상영화제 4개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은 영화 ‘최종병기 활’이 감독판으로 재탄생된다.

10월20일 개봉하는 ‘최종병기 활’ 감독판은 현재 상영작보다 6분 추가됐다. 전국 40개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최종병기 활’ 감독판은 김한민 감독이 관람등급을 고려해 담지 못했던 장면들을 살려 활의 원초적인 쾌감을 한 층 높였다.

기개봉판보다 한층 강도 높아진 액션 수위로 인해 ‘최종병기 활’ 감독판은 영상물 등급 위원회로부터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았다.

한편 ‘최종병기 활’은 청나라 정예부대(니루)에게 소중한 누이를 빼앗긴 조선 최고의 신궁이 활 한 자루로 10만 대군의 심장부로 뛰어들어 거대한 활의 전쟁을 시작하는 영화다. 현재까지 750만 관객을 동원했다. (사진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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