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민-황우슬혜 서울건축영화제 홍보대사 위촉 “강함과 부드러움의 조화”
[이정현 기자] 배우 박상민과 황우슬혜가 서울국제건축영화제 페스티벌 아키텍트(홍보대사)로 활동한다.

10월13일 서울국제건축영화제 측은 이같이 밝히고 “박상민의 이미지는 건축의 강함을, 황우슬혜의 이미지는 건축의 부드러움을 상징한다”며 선정 이유를 전했다.

이어 “’비트윈(BETWEEN)’을 주제로 내건 이번 영화제에서 강한 건축과 부드러운 건축 사이의 관계를 두 배우가 잘 전달해 줄 것이라고 믿는다”며 두사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서울국제건축영화제는 대한건축사협회가 주최하고 KCC와 홈씨씨가 공식후원한다.

배우 박상민은 1990년 ‘장군의 아들’로 데뷔 했으며 최근 드라마 ‘자이언트’와 ‘남자를 믿었네’ ‘시티헌터’등에 출연해 호연을 펼친바 있다. 황우슬혜는 영화 ‘미쓰 홍당무’로 데뷔, ‘펜트하우스 코끼리’ ‘폭풍전야’ ‘화이트’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해왔다. (사진출처: w스타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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