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파랑새저축銀 손명환 행장 피의자 신분 소환 조사
검찰은 손 행장이 차명 및 한도 초과 등 불법대출에 어느 정도 관여했는지 집중적으로 캐물은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 관계자는 "영업 정지된 7개 저축은행 임원진을 수시로 불러 조사하는 단계로,손 행장 소환도 그 일환"이라고 말했다.
김병일 기자 kb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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