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2011 국제비즈니스대상(IBA)'에 출품한 통합애플리케이션 '자이앱'이 3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자이앱이 수상한 부문은 '올해의 회사-제조 · 건설 부문 대상'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기업부문 대상''올해 최고의 신제품 또는 서비스 ·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부문 본상'이다.

IBA는 전 세계 기업들이 1년간 펼친 경영,인력관리,홍보,마케팅,제품관리,고객서비스 등 11개 항목을 평가해 주는 상으로 '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상'이라고 불린다.

이정선 기자 sun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