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웅진식품이 프리미엄급 냉장커피 2종을 새로 내놨다고 12일 발표했다.출시한 제품은 ‘바바커피 카라멜 아포가토’와 ‘스키니 카페라떼’로 커피함량을 높여 진한 풍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이중 ‘바바커피 스키니 카페라떼’는 설탕 함량을 기존 커피에 비해 43%가량 낮춘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용량은 커피전문점 커피와 같은 290㎖로 다른 커피음료 제품보다 20∼30% 정도 많다.

김철수 기자 kcsoo@hankyung.com